News
-
- [ Korea AGRAFOOD _ June 2024 ]…
- [핵심내용 요약] 미래에는 독도 새우를 활용한 세포배양식품과 캐비어를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 입니다. 2023년 10월, 셀미트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세포 배양 식품의 승인을 받기 위한 과정을 시작했습니다. 세포배양식품은 기후 변화와 위기 속에서 주목받는 식품 기술로, 기존 고기를 대신해 근육 줄기 세포를 배양하여 제품을 만듭…
-
- “육지에서 해양으로, 먹거리에서 푸드 업사이클링까지 미…
- 푸드테크 논의 대상이 육지에서 해양으로, 먹거리에서 푸드 업사이클링(부산물에 디자인, 기술 등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가치상향형 재활용)까지 확장되고 있다. 국내·외 푸드테크 창발가가 모여 푸드테크와 연계한 다양한 관점이 오가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9일부터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월드 푸드테크 컨퍼런스 2024’가 열린 가운데…
-
- “2024년 배양육 상용화 본격화되나?” 세계 4번째 …
- 지난 3일(현지시각) 호주 배양육 스타트업 바우가 싱가포르에서 판매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세계에서 배양육 판매 승인을 받은 기업은 4곳으로 증가했다. ©iStock 세계 각지에서 배양육 판매 승인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024년을 기점으로 배양육 상용화가 본격화될 수 있단 기대가 나옵니다. 가장 최근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호주 배양육 스…
-
- 고객의 저항에서 일상의 식탁으로 – 셀미트
- 소비자들은 까다롭게 신제품을 구매한다. 수많은 신제품들이 매일 시장에 쏟아져 나오지만, 일부만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는다. 낯설고 급진적인 혁신 제품이라면 시장 선택의 확률은 더 낮아진다. 많은 소비자들은 신제품에 거부감을 가지고 해당 제품의 대중화 시기까지 관망하는 자세를 보인다. 실험실에서 세포를 배양해 고기를 만드는 푸드테크 스타트업 셀미트는 시…